12월 26일 파리에서

오늘 아침 일어나니 식은땀과 열이...;;
피곤하기도 하고 어제 눈산에서 그리 뛰어놀더라니...ㅠㅠ
어린 탱이한태 머리에 열난다고 어리광좀 부린다..ㅎㅎ

ㅋㅋㅋㅋ근대 그걸 탱이맘한테 이야기 하는 바람에 해열제 받고 먹었닿ㅎ

오늘은 고속열차 시간에 맞춰 일어나 탱이 바래다 주고, 준비하고 밥먹고나니 얼추 맞는다..ㅎㅎㅎㅎ

많이 흔들리긴 했지만....
불타는 듯한 일출과 낮고 어두운 구름....
역시 파리의 날씨는...하는 생각과 함께 4명이 같이 앉게 된 자리에서 이야기하다 넘  피곤해서...골아 떨어짐...ㅋㅋㅋ

그렇게 파리 도착해서  우선들린 배르사유궁전...
줄이...어마어마하더라...ㅎㅎㅎ

그래서 어짜피 서계시니까...하는 생각에 나랑 친한동생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니 나름 괜찮은 작품들을 건졌다..ㅎㅎㅎ

그러고 들어간 궁전 내부....
그 줄에 비해 볼거리는 없다...ㅠㅠ
루이14세가 지냈던 곳이라는 이름값인듯...

여튼 끝내고 유람선과 에펠탑을 타고 파리 야경투어를 끝내주게 즐겼다는...ㅎㅎㅎ

하...이젠 이날이 지나면 이틀 남는구나...하는 생각에 시원찝찝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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