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마지막여행 영국

오늘이 외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다...,
유럽의 파리에서, 영국의 런던으로 넘어가는 날이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여권챙기고, 초고속 해저열차를 타고 넘어간다..

오늘은 영국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유람선을 타러 이동했다...

그렇게 많은 인원들이 타고  국회의사당과 빅벤, 타워브릿지를 둘러보는데...이젠 의욕이 안나는 듯 싶다...

그렇게 찍은 사진들...
이날 특히 친하게 붙어다니던 이들과 떨어져서 보내다보니..더 그런 것 같았다...

그렇게 오후시간까지 보내고, 이젠 비행기를 타고 가야할 시간....

사진보정과 글은 도착해서 해야지 하는생각에 두고 애들이랑 놀다가 비행기에 몸을 실으니...
그간 쌓였던 피곤이 여기서 풀리나보다...
8시간 반 남았던 시간이 2시간 남았다 보고....ㅎㅎㅎ

그렇게 인천에 도착한 한국 현지시간 오후 3시..이것저것 하고 해어지기 전 인사를 나누고나니...4시 반이 넘었다...

나는 김포에서 제주가는 비행기를 타려다보니 슬슬 발걸음을 옮겨야 됬다...ㅠㅠ

이렇게 아쉽고 진한 추억을 남긴 이번 첫 서유럽 패키지 여행...
이 맛에 여행을 하니 싶다...

여기서 이렇게 친해진 소중한 분들과 함께 추억도, 연락도 오래 가겠다...ㅎㅎㅎㅎ

이상...부족하지만..10박 12일 간의 서유럽 패키지여행 보고서를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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