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독일

아침을 6시 반쯤인가 먹고 7시쯤 짐들 싸고 관광과 함께 다음 숙소로 넘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하루..

첫날이라 그런가 상쾌하게 눈은 떠졌는데 식사 찍을 생각을 왜 못했는지.....

앞으로 일상 속에서 사진을 준비해야겠다..
(식사사진은 18일 음료사진 빼곤 단 한컷도 없다는 사실...ㅠㅠ왜 찍을 생각을 안했을까??)

여튼..여긴 아침에 이렇게 다양하게 나와?? 할정도로 뷔페식으로 차려져 푸짐하게 나왔다.
(확실히 인솔자 분이야기도 맞지만 이렇게 좋은곳은 여기가 처음이자 마지막...)

여튼 첫날 첫 현지 조식을 든든히 챙겨먹은후 오늘의 관광지를 향했다.

향한곳은 하이델베르크~~~

독일에 한 대학도시로써 상가와 가정집 곳곳에 대학이 숨어있다고 한다.

네타강 옆으로 나있는 산책길과 주변에 철학자의 산책길이 나있어 인상적이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산성같은 고성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도 투어를 시작했다~~!!

올라갈땐 후니쿨라(모노레일 비슷한...)를 타고, 내려올땐 걸어서 갔다..

이렇게 아름다운 장관들을 눈앞에 두고 있자니..이럴때는 손가락이 쉬질 않네...ㅎㅎㅎ

더군다나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ㅎㅎㅎㅎ

점심으로 돈까스를 먹는데...배고프니 먹는느낌으로 한조각 한조각 클리어~~!!

(어머....돈까스는 찍었다....ㅋㅋㅋㅋ)

그러고 4시간 반에 걸쳐 도착한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

시간이 7시 반인대...상가들은 연곳이 없고...그래서 그런가 볼거리가 많이 없는 느낌...

그나마 이때부터 같이다니게 된 여동생 때문에 그래도 즐겁게 다녔다.

그나마 건진 사진들...

그렇게 시내구경하고 숙소로 돌아가 저녁시간~~~!!
짐 바로 놓고 식사시간 갖는데...함박스태이크~~~!!

짜다....밥은 날아다니고...

시장이 반찬이라고 그래도 밥위에 스태이크 얹어서 먹고 끝냈다...

바로 옆태이블에 (마지막 날엔 울며 해어진) 쭈니네가 있었지만 어색한 관계...
탱이가 떨군 수저가 서로의 첫 인연이였다..

떨군 수저를 딲아 올려주니 어머님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몇마디 인사..

그리고 식사를 다하고 올라가서 창밖 구경을 하고 잠자리로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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