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주차의 책> 시밤 (하상욱 지음)

앞서 소개한  이번주 읽을책은 시밤이라고 하는데
읽을때마다 계속 아이디어가 떠오르더라고요~~~^^

오늘 아이디어 얻어서 해본게 세가지 정도 되서  준비했어요~~^^

<첫번쩨>

"도레미파//솔로시죠?"라는 짧지만 강한 글귀에요....ㅎㅎㅎ
제가 쏠로인건 안비밀....;;

이걸 켈리그라피로만 적기는 뭐해서 제가 찍은 사진에 합성해볼까 해서 찾다보니...

요 사진에다가 찍으면 괜찮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나온 작품이

짠~~!!괜찮죠~~??

아 여기서 '합성 어떻게 하지?' 하실탠데 밑에 링크를 따라가 보세요~~~^^
감성공장

<이젠 두번쩨는..>

이 글귀에요~~^^

갖고 싶은 사람 말고/주고 싶은 사람 만나
자고 싶은 사람 말고/잡고 싶은 사람 만나

이 글귀에서 강조부분의 단어만 가지고 재미나게 표현할 수 없을까 해서 탄생한 작품~~!!

이건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아이디어 작품같아요~~!!

영어의 단어들도 비슷한 듯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한국어로 번역해도 전혀 다르지 않은 뜻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안자면 이리와/좀 안자

이 글귀 또한 짧으면서 설래는 글귀죠ㅎㅎ

이 글귀를 카톡버젼으로 해보고 싶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짠~~!!
아직은 서툴지만 나름 느낌있게 표현한 작품이에요~~!!ㅎㅎㅎ


시 팔아 먹고 사는
시팔이 하상욱님의 '시밤'
<밑에 개시글..ㅋㅋ깨알같이 외모발이  아닌 시발..ㅋㅋㅋㅋㅋ이래서 이분에게 빠져듭니다ㅎㅎㅎ>

각각의 시들마다 매력있게 쓰신 글이라 항상 보고 또 보며 배우고 있는 시인이죠~~~^^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 글, 책들이 있나요~~??

없다면 이참에 한번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시밤 한번 읽어보는것도 좋겠네요~~ㅎㅎ>

이만 저는 여기까지 적어보도록 하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