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주차 책. 시밤 (마무리)

저번주의 책 시밤..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낼까 해요~~~^^


<이 중요한 시기에 절때 사랑 이  빠지면 안돼>라는 글귀..ㅎㅎㅎ

글자..아니 자음 하나..아니지...획 하나로 문장의 의미가 이렇게 확 달라지다니....신기하지 않나요??

<그리운 건 그대일까 그 때일까>라는 글귀도....ㅎㅎㅎ

'ㄷ'이 한개에서 2개로 변하는 순간...ㅎㅎㅎㅎ

저도 하상욱님을 따라 지은 시가 좀 있어요~~!!
그 중에 하나가

내맘이 흔들리는 것이
바람 때문인 건지
사랑 때문인 건지...
ㅎㅎㅎㅎ

시읽는 밤..시밤을 다시 읽고도 느낀점, 배울점이 많이 있네요~~!!

앞으로도 재치있는 하상욱님의 글귀보고 영감 많이 얻을 듯 싶어요~~!!ㅎㅎㅎ

이상으로 마무리를 지어볼까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영향을 준 작가나 책, 글귀가 있다면 댓글로 서로 소통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