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주차의 책 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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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쭌입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읽더 시집 가운데 밤에 읽으면 더 센치해 질 문구를 골라봤습니다~~^^

2가지에 시라 짧아요~~ㅎㅎ

 

<밤이 깊어가는 걸까, 맘이 깊어가는 걸까.>

하상욱님의 시는 또 이런 맛에 읽습니다...

짧은 글에 비슷한 단어를 써가면서 어쩜 이리 감성적인 느낌을 듬뿍 담을 수 있단 말이죠...??
아침에 읽어도 '아...' 이러는데 새벽녘에 읽으면....

그리고 두번쩨이자 마지막 시는

밤이 깊어지네, 보고 싶어지네

이 문구도 짧고 강한 감동을...ㅠㅠ
진짜 하상욱님의 이런 글귀로 인해 계속해서 배우게 됩니다..

늘 감사하고 늘 배우며...이만 아침의 여유를 느끼러....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