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켈리의 포토북

제가 한때 푹 빠졌던 작품인 부엉이로 작품교환을 해봤었죠~~!!

무려 미국 필라델피아에 계시는 이모님과의 작품교환이였죠~!!
이때 진짜 너무 감동적이였지만, 얼마전 더 큰 감동을 주신 일이 생겼어요~~!!

군생활동안 만난 간부님인데, 저에게 많은 도움과 영향을 주신 분이셨어요~~!!

제가 전역한 지 어언 1년 반이 지났 올해 3월..(그전에도 종종 연락은 했지만)

이번엔 작품 제작 문의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작품 문의를 토대로 정성껏 만들어 드렸죠~~!!

그렇게 액자에 담은 이름시와 그림이 완성됬어요~~!!

값은 서로 부담스럽지 않게 받으려 했지만..
장려금으로 더 주셨다는...ㅠㅠㅠ😢😢
항상 응원해주시는 형에게 감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작품 문의는 자유롭게 해주셔도 되요~~!!ㅎㅎ

2월 15일에 동생과 제주여행가고, 오늘 정리하네요...ㅎㅎ

그날은 실내 놀이터에 가볼까 해서 찾아본 곳!!

다이나믹메이즈에요~~!!ㅎㅎ

우선 집이 제주시청 주변이라 거기서 220번 버스를 타면 바로 가더라고요~~!!

그래서 트릭아트뮤지엄으로 내렸죠!!

짠~~~!!입구에요~~~~!!

실내에서 몽으로 직접 움직여서 그런가 오랜만에 땀빼면서 놀이터에서 논 듯한 느낌이네요~~~!!
아 그리고 가격은 도민할인, 모바일 티켓으로 사면 1인 9천원에 이용 가능해요~~!!
(단..모바일은 구입후 1시간 후 사용가능하다는 점~~!!)

끝나고 나오니 야외에는 분홍코끼리와 원숭이,  왕무당벌래등 여러 동물들이 있어요~~!!

그리고 걸어서 5분인 곳에 분홍분홍해 라는 카페가 있네요~~~!!

카페 실내에 이렇게 이쁜 곳들이 많아요~~^^

그리고 여긴 레이스도 할 수 있는 곳인대 날이 좀 그래서..

 그냥 카페에서 오래오 핫초코랑 레몬에이드 시켰어요~~!!

(맛도 맛이지만 멋도 있어서 사진찍기에 바빴다는...;;;;ㅎㅎㅎ)


그리고 잔뜩 찍고, 먹고나니 시간이 좀 빈다..
그래서 탓던 버스타고 종점인 표선 해수욕장까지 갔어요~~~!!

근대...찍은 사진이 없네요..
그래서 저번에 갔다온 사진으로....ㅎㅎ

그리고 나서 시청까지 가면 일몰시간 맞출 듯 싶어서 이호테우해변으로 고고^^!!

짠~~~!!이호테우의 다표적인 명물!! 빨간말, 흰말과 해변이죠~~~!!

그리고 표선과 이호테우에서 주운 조게와 소라들을 모아서..

짠~~~!!밀봉지에 넣어봤어요~~!!

아침에는 희끄무레죽죽 하더만..일몰때는 구름 한점 없어요...ㅎㅎㅎ

여튼 이렇게 하루 마무리를 했죠~~~!!^^

안녕하세요 쭌입니다~~!!

오늘을 기준으로 날마다 적는 프로젝트 노트 한권이 마무리 되네요~~!!
그 노트의 주제~~프로젝트의 이름이 무었이냐~~!!
올해부터 날마다 하게된 '투데이 일상 기록'이 있습니다.

이게 무엇인고 하니..말 그대로 하루를 적는 것 입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그냥 적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를 계획하고 하루의 마무리로 리뷰까지 하는것이죠.

하루 리뷰의 큰 틀은

1. 긍정부분
-하루간 좋았던 점, 감사한 점, 잘한 점 등
2. 부정부분
-하루간 개선점, 못한점, 부족한 점 등
3. 하루 느낌
4. 개선 방법

이런 틀을 만들어 봤어요~~~

그리고 하루동안 한 일도 적는데, 하루를 시간으로 나누어 그 시간동안 한일을 적어나가는 것이죠.

나아가서 한주와 한달까지도 적게 되었죠~~!!

<한주 리뷰와 계획>

<1월 리뷰와 2월 계획>

한주의 틀은

1.긍정부분
2.부정부분
3.개선점
4.다음주 계획
*저는 별도로 아이디어칸을 넣었어요~~!!

한달의 큰 틀은(한주의 틀과 비슷해요~)
1. 긍정
2. 부정
3. 개선
4. 다음달 계획
*근대 저는 문화활동, 도움준 인원, 한달 총 수입&지출도 포함시켰어요~~!!

아~~!!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매 주 화요일에 모임이 있어요~~~!!
같이 하는 사람들과 만나 한주간 리뷰를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지죠~~!!
그러면서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도 하고 말이죠~~!!^^


근대 이렇게 하루 기록을 하다보니 느낀점이 있었어요.
크게 1년 계획과 세부적으로 리뷰를 적어 나가기에 급급했죠.
또한 나를 돌아보니 큰 목표 없이 하루만 사는 듯 싶더군요.

그래서 나의 큰 목표 부터 정해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그 전부터 간직했던 꿈!!
'나눔의 축복'이라는 목표를 선정했습니다.

그렇게 큰 목표와 아직은 부족하지만 세부목표를 나름 계획하게 되었죠.
(여기서 '나눔의 축복'을 알고 싶다면 여기로)

그러면서 변화된 하루리뷰 칸이 보이시나요??ㅎㅎ

시간부분을 간략히 하고 아랫부분에 일기나 아이디어로 적을까 해서 크게 비웠죠~~!!

그렇게 조금씩 변회되는 저의 하루와 기록, 그리고 목표에 더욱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이상~~!!쭌이였습니다~~!!
빠르면 다음 한주 리뷰..늦어도 2월 리뷰때 뵐께요~~!!

PS. 이번 모임때는 이걸 토대로 진행을 해볼까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