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21코스

※제 인스타는 @junmo901 입니다~~!!
인스타에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5월 26일에 20코스 후 네번쩨 이야기인 21코스 이어가도록 할께요~~!!
 어휴..ㅎㅎㅎ다행히 날도 좋아지고 걷다보니 폰도 되돌아 와서 좋습니다~~!!

21코스의 순서는 제주해녀박물관을 시작으로 연대동산-연수동-별방진-석다원-각시당-토끼섬-하도해수욕장-지미봉밭길-지미봉-종달항-종달해변-종달바당까지입니다
(바당은 제주말로써 그뜻은 바다입니다~~!!)

그리고 21코스는 3-4시간정도 소요되고, 11km정도에요
지금까지 걸어봤던 올래길들에 비해 반정도네요ㅎㅎ
<18코스, 19코스 약 19.5km / 20코스 17.6km>
그래서 20코스 끝나고 푹 쉰후 한번에 빡시게 돌까봐요^^

그렇게 시작된 21코스~

사진상으로는 낯물밭길부터 시작되네요~~!!

밭길을 안내해주는 간세와 숨비소리길을 알려주는 표지판~~!!

여기서 숨비소리가 궁금하지 않나요??ㅎㅎ
숨비소리는 해녀들께서 물질하고 나오시면서 내쉬는 숨소리를 뜻합니다~~!!
(*물질:물속에 들어가서 소라나 조게 및 해조류를 채취하는 행동)

또 밭길답게 좌우로 보이는 밭들이 펼쳐저 있네요~~!!ㅎㅎ
요세는 마늘철인가봐요~~!!
밭에는 마늘을 말린다고 뽑으시고 가지런히 둔 밭이 많네요~~!!
(간간히 보리밭도 보이네요~~!!)

밭길이 끝나면서 별방진이 보이네요~~!!

이 곳은 옛 방어유적지로써 우도에 접근하는 왜군을 물리치기 위해 설치한 진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이곳을 복원하면서 반듯한 모양새로 갖춰졌답니다~~!!
반듯해 보기는 깔끔해 보이는군요~
그렇다보니 옛 별방진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ㅎㅎㅎ

또한 별방진 위에서 바라본 해변과 마을, 별방진도 나름 운치가 있더라고요~~!!


이젠 마을과 밭길을 만끽했으니 해안도를 소개시켜주네요~!!

해안길을 걸은지 얼마 안되서 중간지점인 석다원어서 도장을 꽝~~!!

그렇게 해안도로를 타고 걸으며..

각시당과 토끼섬까지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토끼섬을 소개하는 간새의 표지판이 눈에 들어오네요~~!!
다른 소개들도 봤지만 오늘따라 눈에 들어오네요~~!!
보시면 여러 정보가 있어요~~!!
특히 왼쪽 상단에 21코스라고 적혀있어요ㅎㅎ

그렇게 도착한 하도해수욕장~~!!
여기는 사람들이 막 찾는 곳이 아닌지 한산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서도 살짝 나왔지만..

지미봉 입구와 밭길이 이어져 있어 떡하니 보이네요..

오름을 오르는구나..싶은 생각에 중간에 쉬자는 생각을 뒤로 하고 일단 걸어봤습니다..ㅋㅋㅋ

중간에  보이는 청보리밭이 이뻐요~~!!

그리고 뒤로 보이는 겹겹이 있는 오름들 보이시나요~~??
오름들 중에서 어느정도는 오른다는 거..하하...;;

여튼 지미봉 입구에 도착해서 가려다보니 큰 웅덩이가 길을 막고 있어서 우회...ㅎㅎㅎ

그리고 출구를 와보니..

뙇...ㅎㅎ
휴...안가길 다행이네요..ㅎㅎㅎㅎ

6월 7일까지 지미봉오름이 공사중이니 가실분들은 취소하셔야 될 듯 싶어요~~!!

지미봉 출구로 나와 해안도로를 걷다보니 성산일출봉과 수국이 보이네요~~!!

사각정 오른쪽으로 보이는 섬같은 곳이 성산일출봉이에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광치기해변에서 보는 일출이 그렇게 이쁘다죠~~!!ㅎㅎ

(해안에서 바라본 우도<오른쪽>와 성산일출봉<왼쪽>)


그리고 이젠 수국이 피어나기 시작하네요~~!!ㅎㅎ
6월되면 수국축제로 수국보러 다녀야겠네요~~!!

마지막 종점 스탬프 찍는 곳까지 해변을 보며 걷다보니 도착했네요~~!!

저 위에서부터 한숨되 안쉬고 걷다보니 사진도 많지 않네요..ㅎㅎ
그리고 너무 힘든 나머지 마지막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그래도 버스안에서 한컷...ㅎㅎ

너무 힘든 나머지 해떨어지는 걸 보면서 휴식을 가졌어요~

멍하니 있다가 눈에 띈 의자에 하트♡♡ㅎㅎ

그리고...해가 더 떨어지기 전에 버스타러 가야지 하고 가는데 나름 이쁜 일몰한컷~~!!

이렇게 5월 26일에 두코스를 연달아 걸었어요~~!!ㅎㅎㅎ
너무나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있는 하루였다ㅎㅎㅎ
걸은 정보는 앞글인 제주 올레 20코스 에 있어요~~!!

여튼 둘 다 적당한 밭길에 해안길까지~~!!
해변길 보면서 걷기에 좋은 곳이네요!!

*참고로 걷기에는 중간중간 험난할 수 있어요~~

별점은 (좋은날을 기준으로)5점에 5점 만점드릴께요~~!!
(*당일의 기준으로는 4점..오전에 비와 바람으로 일이 꼬여서 스트래스 만땅...ㅠㅠㅠ<3점>/but오후는 날 풀리면서 21코스까지 돌면서 기분 good <5점>)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그렇다면 작지만 따스한 댓글과 하트 부탁드릴께요~~!!

'여행 보고서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올레 1코스  (0) 2018.06.21
에코렌드를 걷다  (0) 2018.06.13
제주 올레 20 코스  (0) 2018.05.27
제주 올레길 19코스  (0) 2018.05.25
나는 오늘 순천만국가정원을 갔다  (0) 2018.05.24

제주 올레 20 코스

5월 26일, 오늘 날씨는 어땠나요??
제주는 어제 비가 내려서 그런가 오늘 아침은 유독 쌀쌀하더라구요..
그래도 주말인 오늘 올레코스를 걸으려고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아...참고로 제가 제주시청 주변에 살아서 한코스 돌고

오늘의 코스는 20코스~~!!
(왠만하면 글 18코스를 시작으로 이어나갈까 합니다~~)

19코스의 종점인 김녕서포구부터 시작하겠죠?
이어서 김녕성세기해변-월정리해변-행원포구-계룡동 마을회관-뱅티길-해녀박물관 까지 돌게 될겁니다~~!!

그나저나 오늘 날씨가 영....

맑지만은 않네요...ㅜㅠ
안개도 아닌것이 가녀린 빗방울이 계속 쏱아지네요...

그래서 비바람 몰아치는 와중에 우의까지 착용했습니다!!!

어이쿠...죄송합니다...

그래도 벽화마을덕분에 나름 볼거리 즐기며 갔습니다~!

마지막 돼지 4마리 보이시나요?ㅎㅎㅎ

그리고 어제까지 온 비때문에.,..

골목길마다 웅덩이에 비추인 제주마을..ㅎㅎ

그렇게 살짝 걷다보니 어느새 김녕 해수욕장이~~!!

날은 좀 이래도..해변은 역시 이쁘네요~~!!

진짜 제주 해안들은 하나같이 옥빛을 띄고 있어서 이쁨을 더해 주는것 같아요!!


그리고 눈에띄는 조약돌~~!!
제주바당길23이라 적혀있는데..음식점 이름이라 이것도 아이디어라고 생각 했어요~~!!
(크..눈에띄는 가게홍보라...ㅎㅎ이런것도 써먹어 볼 만 하네요ㅋㅋㄱㅋㅋ)


이어서 풍력발전인증단지라는 곳을 배경으로 약간 험난한 여정이네요..
비 아닌 비가 와서 더 그렇지만..날이 좋다면 사진도 잘 나올꺼에요~~!!

그렇게 험난한 여정을 마치고 보이는 월정마을과 해변!!!!!

여기 또한 옥빛물결을 이루는 해안가네요~~!!

이렇게 오징어도 말려놓은 모습이 인상적이여서 한컷!!ㅎㅎㅎㅎ

아 그리고 이때가 점심때라 여기저기에서 맛있는 향이 진동하는데
대부분 1인 1만원대라..가격도 가격이고 비맞고 다닌 몸이라 약간 엄두도 안나더라고요..ㅠㅠ

여기 '월정리갈비밥'도 양많고 맛있던데..
(그밖에도 맛집이 많아서 추천은 선뜻 못해드리겠네요~~!!)

이어서 스탬프 중간지점에서(행원포구 광해군기착비) 사진을 못찍고..

이렇게 숲길을 찾아가보니 좌가연대라는 곳입니다~~!!
연대라는 곳은 통신을 담당했던 군사시설이라고 합니다!!
특히 바다를 감시하기에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죠??ㅎㅎ
(올라갔는데 바다는 곶자왈때문에...안보이더라고요...)

중간중간 보이는 안내표시에요ㅎㅎ
20코스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인상적이네요!!

이 길이 좌가연대를 지나 한동해안도로를 타고 돌면서 계룡동, 평대리를 가며 만난표지판이에요~~!!

그렇게 보이는 세화해변~!!
이때..폰이 습기를 먹었나..빗물이 들어갔나...약간 앗이 갔더라구요..
그래서 세화해수욕장과 함께보이는 도로를 못찍어서..세상 아쉽...

여기는 이쁜 해변도 있지만 '세화공작소'라는 카페가 유명하죠ㅎㅎ
요세는 뒤이어서 카페 '안녕 세화씨'와 소품샾 '세화 문방구'까지 생겨서 이곳의 또다른 명소이죠~~!!
특히 세화공작소 앞으로 방파제?돌담? 위로 작은 의자와 탁자!!그리고 꽃이 담긴 병까지!! 사진찍기 딱 좋은 곳이죠~~!!
(세화공작소 내부에서도 이쁘게 찍을 수 있으니..참고하셔요ㅎㅎ)

그리고 또 하나의 팁!!
이곳의 오일장은 제주 동부에서 가장 큰 오일장이라고 합니다~~!!
5일, 10일마다 하는데 4시면 파장하니 올레길 돌며 들리시려면 일찍 도시길 바랄께요!!

아아~~!!그리고 마지막 팁이 있어요~~!!
바로 '벨농장' 이라는 프리마켓인데요~
제주에선 알아주는 플리마켓 행사라고 하더군요~~!!
벨농장의 영업시간 (?)은 그 뜻에서처럼 보통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1시까지 잠깐 합니다!!
벨농장의 뜻은 '벨롱'이라는 순수 제주말로 '멀리서 반짝이는 불빛의 모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잠깐의 불빛처럼 한다고 하죠~~)
그리고 위치는 주로 세화포구에서 합니다~~
정확한 정보는 공지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랄께요~~!!)
아아!! 세화오일장 열리는 5, 10일..그리고 벨농장이 열리는 매주 토요일이 겹칠 수 있죠??
그날은 오일장만 연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계획하시면 좋겠네요~~!!ㅎㅎㅎ


그렇게 도착했고 날도 좋아졌지만..
맛이 간 폰은 돌아올 생각이 없어서...
해변주변과 제주해녀박물관은..못찍고 이렇게 설명만 하게 됬네요...ㅠㅠ

오늘은 20코스에 이어 21코스까지 돌아서 또 신기록을 세웠어요~~!!
(21코스는 다음에 올릴께요~~)
57000걸음이 넘었어요...
43.67km를 550분동안...;;;
으아 많이도 걸었네요...ㅠㅠ


※제 인스타는 @junmo901 입니다~~!!
인스타에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여행 보고서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코렌드를 걷다  (0) 2018.06.13
제주 올레 21코스  (0) 2018.05.27
제주 올레길 19코스  (0) 2018.05.25
나는 오늘 순천만국가정원을 갔다  (0) 2018.05.24
제주 올레 18코스  (0) 2018.05.24

제주 올레길 19코스

※제 인스타는 @junmo901 입니다~~!!
인스타에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제주 올레길 투어 두번쩨 이야기 입니다~~!!
19코스에서 5월 24일 시작과 끝을 함께 한 날입니다

참고로 18코스때는 412분(약 7시간)동안 걸었습니다
또한 4만1천보 이상 걸었다죠..ㅎㅎㅎㅎ
(건간한 식습관과 충분한 수분보충을 같이 하면 살은 잘 빠질듯 싶어요!!)

여튼

이번코스는 앞서 말씀드렸죠~~!!
19코스 입니다~~!!

19코스는 조천 만세동산을 시작으로 항일기념관-신흥리-함덕해수욕장-서우봉-너븐숭이 4.3기념관-북촌포구-동북리마을운동장-김녕서포구  까지~!!

이번 올레코스는 백사장과 일몰 명소, 그리고 숲길이 많더라고요~~!!

확실히 북쪽은 일몰 유명지가 많아요~~!! 이호태우를 비롯하여 18코스의 사라봉과 닭머르, 현 코스인 함덕 서우봉 해변 등등 말이죠~~

여튼 시작지는 조천 만세동산과 항일기념관~~!!

조천만세동산..보이시나요??
이넓은 곳에서 옛 제주도민이 우리나라 특히 제주를 되찾기 위한 곳이였답니다

(중앙에 서서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이어서 항일기념관에 들러서 제주의 가슴 아픈 4.3운동의 현장을 바라보았습니다.

3.1운동이라는 육지의 사건만 알고 있는 저로써는 참 무지햇다 느꼈죠..
또한 이 제주 또한 잃지 않으려 몸바치신 옛 선조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렸답니다.

그렇게 감사함과 죄송함, 무거워진 마음을 환기라도 시키듯..
얼마안가 관곶이라는 해안이 나오더군요

이 곳이 육지의 땅끝마을 해남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 하더라고요~~!!

꽤 맑은 하는과 바다를 보고 있자니 한결 시원했어요~

이어서 신흥리 백사장에서 한 컷

저의 여행친구인 터검니와도 한컷~~!!
(터검니 진화한 애들 (엑슨도, 엑스라이즈) 피규어 있으시면 연락좀..ㅎㅎ)

그렇게 돌다보니 어느세 저 멀리로 함덕해수욕장과 서우봉이~!!

중간마다 간간히 볼거리가 있네요~~!!

제주하면 떠오르는 해변과 돌담

그 옆에 등대와 잘 쌓여진 돌탑, 그리고 그걸 바라보는 터검니까지~~!!

그리고 해녀동상까지~~!!
이 동상은 하늘 덕분에 진짜 바닷속을 해엄치는 느낌이에요~~!!

그렇게 함덕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역시 날이 풀려서 사람들이 꽤나 있었어요~
 물놀이에 선텐에 유명한 '델문도'라는 카페에 까지~~!!

함덕해수욕장은 여름 성수기때에 여러 공연과 축제들이 많은 곳 중에 하나에요~~!!
그때는 뭔가 부산에 다리없는 광안리 느낌이랄까요??

함덕해수욕장 둘레길을 돌며 좋은 전망과 함께 서우봉 입구에 도착~~!!

함덕해수욕장은 자주 왔는데 서우봉은 처음이였어요~~!!

그래서 설램반 기대반으로 가다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가~~!!

그리고 좀 더 가보니...

하아...경사가...어마무시하더라고요...

한 3분의 2정도 오른후 아래를 보니 약간 아찔하네요..ㅎㅎㅎ

그러다 보이는 서우봉 일몰지~~!!
일몰시간은 아니라 보지는 못했지만 한컷 찍고 하산~~!!

(이 서우봉에도 과거 4.3사건의 흔적인 진지가 있더라고요..)

하산할 쯤 보이는 북촌마을..
서울의 북촌한옥마을은 아니지만 이곳 또한 4.3운동의 아픈추억을 갖고있지요

북촌마을 4.3길을 돌아 너븐숭이 4.3 기념관을 들러 한번더 새기는 시간을 가졌죠.

아 그리고 위에서 말씀을 못드렸지만..

이렇게 제주다크투어리즘과 제주 4.3길 이라는 주제로 스탬프투어가 따로 있더라고요~~!!

4.3을 상징하는 빨간색 동백꽃은 유적지, 노란색 스탬프는 같이 참여하는 매장과 관광지에요~~!!

(※4.3을 대표하는 붉은 동백꽃. 그의 속 뜻이자 숨은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동백꽃은 무궁화와 같이 붉은빛을 뽐내며 활짝 피다가 그대로 '툭..'떨어집니다.
이 모습이 항일투쟁에 맞서 싸운 옛 선조들께서 젊은시절 피로 물든 머리가 '툭..'하며 떨어지는 모습과 유사하다 해서 선정케 된거죠..
하..무언가 슬프지 않나요..ㅠㅠ)

이렇게 참여 방법과 혜택도 있고

4.3 추천코스도 참고할 수 있으니 QR코드 및 앱 (APP) 제이스탬프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어진 다려도~~!!

보이시나요~~!!
빨간 화살의 소게의 뒤로 보이는 다려도 말이에요~~!!
제주라는 큰 섬 주변으로 크고작은 섬들이 참 많이 있지요~!!

간간히 보이는 들꽃과 무궁화~~!!


그리고 들어선 숲길이에요

이곳은 난시빌레라는 곳입니다
난시는 냉이, 빌레는 너럭바위라는 제주어입니다.


중간지점인 동복리마을운동장에서 도장 쾅 찍고 쉬었다가 출발~~!!

...그렇게 숲길..숲길..
숲길은 좋았지만 날이 오후가 되면서 어두워 지기도 했고, 리본이 눈에 않띄어서 좀 무서웠어요..ㅠㅠ

여긴 특히 인적이 드물더라고요..그래서 여성 혼자 가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그렇게 여차여차 해서 찾은 종점!!

김녕서포구에 도착~~!!

19코스의 트래이드마크인 신흥리 방사탑을 끝으로 완료~~!!

이어서 20코스가 진행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아 그리고 트래이드마크(?) 및 각 스탬프들을 한눈에 볼수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말이죠~~!!

19코스 동안에는

이렇게 468분(약 7시간 50분)동안 약 35km, 47000걸음 가까이 걸었어요~~!!

오늘의 소감은 4.3사건을 바로 알고 느낄수 있어서 좋았고, 해변과 오름 그리고 난시빌레까지 좋았습니다~~!!
다만 좀 아쉽다면 난시빌레에서의 날씨와 올레길 표식이 눈에 안띄어요..ㅠㅠ

별점은 5개중에 4개 반을 주고 끝내려 합니다^^!!

뿅~~!!☆

'여행 보고서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올레 21코스  (0) 2018.05.27
제주 올레 20 코스  (0) 2018.05.27
나는 오늘 순천만국가정원을 갔다  (0) 2018.05.24
제주 올레 18코스  (0) 2018.05.24
제주들불축제  (0) 2018.03.07
◀ PREV 123456···22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