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켈리의 포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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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2018년 5월 16일.

"터검니!!너로 정했다!!!"

ㅎㅎㅎ이번에 큰 계획 없이 "요놈이랑 제주 올레길을 가야겠다"고 했습니닼ㅋㅋ

그래서 찾아 보니 제주 올레 라는 사이트가 있더라고요~~!!
여기서 올레의 소식과 함께 팁이랑 준비할 것들도 나와 있더라고요~~!!

(참고-'제주 올레 첫 화면')

여기서 찾다보니 '제주 올레 패스포트'라고 아시나요??
이게 온라인으로도 주문 가능하지만 '간세라운지'나 특정 코스 시작점에 팔아요~~!!

 5월 16일 시작된 18코스~~!!

18코스는 중앙로의 간세라운지, 우유부단을 시작하죠~~!!
그래서 18코스 시작하시려면 중앙로 동문시장에서 하시는 걸로~~!!^^

여기가 공항이랑 가깝고 동문시장이라하면 다 아시는 곳이니까 시작하기도 좋을꺼에요~~

(사라봉-삼양 검은모래해변-신촌포구-안덕정-조천 닭머르 해안-조천 만세동산 까지 18코스입니다)

아 그리고 앞에 사진과 뒷사진에 나오는 화살표도 큰 역할을 맡는답니다~~!!

파란 화살표는 정방향, 주황색 화살표는 역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입니다~
그러니 잘 확인하신 후 가시면 됩니답!!

짠!!
여기서 올래 패스포트와 가이드북을 샀어요~~!!
이걸로 동기부여를 가지려고 샀어요~~!!
(패스포트 2만원, 가이드북 1만원 해서 3만원이라 한 몫 했어요)

아 그리고 올레 패스포트 혜택이 다양하더라고요~~!!
게스트하우스나 음식점, 입장 및 이용료 할인이 많이 있어요~~!!

걷다보니 칠성로와 동문시장 간판이~~!!
이곳들이 시내에 거리라 볼거리, 먹거리,  쇼핑거리가 많은 곳이죠~
참고로 지하상가도 있어요~~

사라봉에 가기 전 날도 좋고 길도 이쁘고 해서 몇컷 찍었어요~~!!

그리고 가는길 마다 계속 반겨주는 리본과 간세~~!!
특히 리본은 멀리서도 눈에 띄고, 워낙에 자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만 보고가도 길잃을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그렇게 걷다보니 제주항과 사라봉이 보이네요~~!!

짜잔~!!

그리고..

아직까진 팔팔한 터검니..ㅎㅎㅎㅎ
가즈아~~!!

이렇게 놀고, 걷고, 보고 하다보니 사라봉 도착!!

으아~~!!
여기서는 해안을 등진 제주항과 한라산을 등진 제주시내를 다 볼 수가 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주의점은..
길이 여러갈래가 있어서...조심하셔야 되요...
저 또한 길을 잃어서 그냥 발길 닿는대로 갔답니다~

그렇게 여러군대 가다보니..기절...ㅎㅎㅎ

그래서 물과 간식, 열매까지 먹고 기력 회복~~!!
겸사겸사 나도 좀 쉬면서 땀좀 식혔다

뒤로 보이는 사라봉과 구분이 모호한 하늘과 바닷가를 보며 걷다보니 신기한 구름이 있더라고요~

짠~~하트구름이에요~~!!

이렇게 또 가는내내 자연과 함께 걷다보니 벌써 중간지점인 삼양 검은모래 해변~~!!

그래서 중간확인을 받더라고욯ㅎㅎㅎ
해변을 걷다가 끝날쯤 팔각정에 딱 있어서 한바탕 찍고, 쉬다가 출발~!

이젠 원당봉을 올라갈 차례인데...여긴 좀 힘들더라고요..
급경사라 오를때 힘들고, 조천해안길까지 볼거리가 불탑사와 오층석탑, 그리고 요세 한창인 황금보리라..
이럴때 아니면 볼거리 없이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오층석탑은 못찍고..황금보리만 이렇게..ㅎㅎㅎ

그후로 걷다보니..

저 멀리로 보이는 닭머르 해안길~~!!

점점 가까워지는 닭머르의 팔각정~~!!
여기는 매일와도 아름답더라고요~
특히 일몰이..기가막힙니다~~!!
그렇게 터검니와 함께 일몰 구경후 대섬 입구까지 갔다가..
해지고 어두워져서 우선 집으로 갔다가 다음날 이어서 출발~~!!

대섬과 조천미밋동산 ('만세동산'이라고도 합니다)까지 얼마 안걸리다보니 몇장 안찍었지만...

해변과 돌탑, 그리고 비온뒤라 그런가 고인물에 반사된 작품, 마지막으로 조천만세동산까지~~!!

5월 16일..18코스 완료하고 잠시 한 4일정도 육지로..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올래길을 잠시 멈추고다녀올께요..ㅎㅎ
(뭐 어짜피 다음 글에 나오겠지만..ㅋㅋ)

올래 18코스 끝!!

3월 1일부터 4일까지 한 제주 들불축제~~!!

이미 지났지만 리뷰를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짠~~~!!ㅎㅎㅎㅎ

새별오름에서 하게되는 들불축제죠~~!!

그전에 억새가 이쁘게 필때 가봤는데..
이젠 들불축제로 다 태운다는..ㅠㅠ
(오름불놓기로써 정월대보름때에 들에 불을 지피고 소원을 비는 행사를 하는거거든요~~!!)


첫째날에는 관덕정 주변과 시청광장에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시청이 가까워서 잠깐 갔다가 소원지랑 머그컵 만들기도 해봤어요~~!!^^

그리고 일정이 더 있었지만 다른 할일때문에...ㅜㅠ

그리고 이틀뒤인 3일~~!!
이날이 하이라이트인 오름불놓기를 하는 날이죠~~!!
그래서 셔틀버스를 타고 새별오름을 가니....

해질때쯤 도착해죠~~!!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가득했어요....;;;
(그래서 차도 완전 밀렸죠...)

그리고 중간에 작년 공모전 대상을 보니..

와....어떻게 찍으셨나 너무 이쁘게 나왔죠??ㅎㅎㅎㅎ
저도 욕심나서 한번 찍어볼까 했죠~~!!

그렇게 해가 지고....

공연과 함께 폭죽이~~!!

드디어 대망의 하이라이트~~!!

오름불놓기를 위해 준비중인 성화봉송(?)ㅎㅎㅎ

그 큰 오름이 불에 휩싸이는건 순식간이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가까이서 봐서 그런가..
사진의 각도는 잘 안나왔지만...
엄청 따뜻했다는 1인ㅋㅋㅋㅋㅋㅋ

그렇게 4일간의 축제를 2일만 리뷰를 해서 아쉽지만 여기서 마무리를 해볼까 합니다~~!!

2월 15일에 동생과 제주여행가고, 오늘 정리하네요...ㅎㅎ

그날은 실내 놀이터에 가볼까 해서 찾아본 곳!!

다이나믹메이즈에요~~!!ㅎㅎ

우선 집이 제주시청 주변이라 거기서 220번 버스를 타면 바로 가더라고요~~!!

그래서 트릭아트뮤지엄으로 내렸죠!!

짠~~~!!입구에요~~~~!!

실내에서 몽으로 직접 움직여서 그런가 오랜만에 땀빼면서 놀이터에서 논 듯한 느낌이네요~~~!!
아 그리고 가격은 도민할인, 모바일 티켓으로 사면 1인 9천원에 이용 가능해요~~!!
(단..모바일은 구입후 1시간 후 사용가능하다는 점~~!!)

끝나고 나오니 야외에는 분홍코끼리와 원숭이,  왕무당벌래등 여러 동물들이 있어요~~!!

그리고 걸어서 5분인 곳에 분홍분홍해 라는 카페가 있네요~~~!!

카페 실내에 이렇게 이쁜 곳들이 많아요~~^^

그리고 여긴 레이스도 할 수 있는 곳인대 날이 좀 그래서..

 그냥 카페에서 오래오 핫초코랑 레몬에이드 시켰어요~~!!

(맛도 맛이지만 멋도 있어서 사진찍기에 바빴다는...;;;;ㅎㅎㅎ)


그리고 잔뜩 찍고, 먹고나니 시간이 좀 빈다..
그래서 탓던 버스타고 종점인 표선 해수욕장까지 갔어요~~~!!

근대...찍은 사진이 없네요..
그래서 저번에 갔다온 사진으로....ㅎㅎ

그리고 나서 시청까지 가면 일몰시간 맞출 듯 싶어서 이호테우해변으로 고고^^!!

짠~~~!!이호테우의 다표적인 명물!! 빨간말, 흰말과 해변이죠~~~!!

그리고 표선과 이호테우에서 주운 조게와 소라들을 모아서..

짠~~~!!밀봉지에 넣어봤어요~~!!

아침에는 희끄무레죽죽 하더만..일몰때는 구름 한점 없어요...ㅎㅎㅎ

여튼 이렇게 하루 마무리를 했죠~~~!!^^

함덕해수욕장의 일몰을 보러 잠시 집에서 나와봤습니다~~~~

오늘 하늘도 이쁘길레 괜찮겠다 싶어서 도착하니...

에구구....불타오를 것 같은 노을을 기대한게 잘못이구나...ㅠㅠ

그래도 그와중에 오늘 하늘은 이쁘네요~~^^

그리고 함덕서우봉해변의 매인

카페 델문도라는 카페를 끼고 있는 이 해수욕장이 또 이렇게 이쁩니다^^
오늘은 세자메가 모델이 되어 줬네요ㅎㅎ

요 왼쪽이 카페 델문도입니다
여기도 좀 오래하는 까페죠~~!!
7시쯤 부터 시작해서 24시까지 하는데 가격이...이쁜자리 값을 한다고...ㅠㅠ
(에스프레소가 5천원....;;;비싸다 비싸)

근대 한번은 와 볼만한 곳인게 넓기도 넓어서 사진찍기나 뷰가 너무 좋아요~~!!

작년 여름에 와서 찍은 건대 많이는 없네요...

그래도 이게 일부니... 이정도면 한번은 와볼만 하겠죠??ㅎㅎㅎ

여튼 일몰 보러 왔다가 약간 허탕 친 느낌...으로 돌아가 보도록 할께요~~!!

새해가 뜬지 이틀이 지났지만 저는 그런건 모르겠고...ㅎㅎ
지금이 가장 이른 시간이라 올립니다~~~~

새해 첫날부터 이루고 싶었던 일출보기!!!

제주 용두암에서 이뤘..습니..까..??ㅠㅠ

하....사진은 찍고...기다리고 있는데 해가 다른곳에서 뜨고 있더군요....
해는 못봤지만...그래도 그 시간에 일출을 보러 갔다는 것에 의미를 두며..

아아..ㅋㅋㅋ
용두암의 힘을 입어 힘차고 활기찬 올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요~~~!!

...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준이에요~~!!
요즘 한창 귤이 제철이잖아요~~!!

특히 제주도는 귤밭이 참 많지요~~
이렇게 주변 귤농장에는 주렁주렁 맛있게 익어가는 귤들이 달려있기 마련이죠~~!!

얼마전에는 저도 아는 지인을 통해 농장체험을 해봤습니다~~!!

(어이쿠..마지막 사진은 안실수..;;;ㅎㅎ)
다 따버리겠다는 의지로 딴다고 따는데...
사진에 정신이 더 팔려서...

(참고로 밑에는 제가 딴게 아니에요)

한박스도 못 채웠네요
<원래도 먹을만큼만 딸라고 해지만..ㅎㅎ>

그렇게 해서 나온 작품은 아래 링크에서...
만 보여주기 아쉬우니까 여기도 좀 올릴께요~~!!^^

짠~~!!
많지는 않지만 예쁘게 찍어보려 노력했습니다~~

보정을 좀 하려다가 s7의 위력(?)이 이렇다 보여주기 위해서..ㅋㅋㅋㅋㅋ

귤농장에서...

여튼 이렇게 딴걸 집에 가져가서 맛있게 먹고나니 오늘!!
유자청처럼 청을 만들어볼까 해서 만들었는데....

과정을 못찍었어요...ㅠㅠ

그래도 결과물은

짠~~!!그래도 먹음직스럽죠~~!!
만드는 과정은 아래에 간략히 적어드릴께요~~

근대 확실히 번거롭긴 해..

여튼 오늘의 밤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귤청 만들기》
*참고로 저는 유자나 귤의 껍질을 청으로 해서 먹을때 그렇게 맛있더라고요~~그래서 전 껍질을 주로 했지만...여기에는 기본적이게 올릴께요~~!!

우선 제료
-귤, 설탕/꿀, 식초
*설탕이나 꿀은 귤의 무게와 같게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준비물
-도마, 칼, 청 담글 용기, 그 밖에 접시나 쟁반

만들기
1. 우선 귤을 까지말고 식초에 닦도록 하겠습니다~~!!
*귤껍질도 같이 넣을거라 씻는 과정이니 참고하세요~~

2. 그렇게 닦은 귤은 물에 한번 더 행구도록 할께요~~
* 행구면서 귤의 꼭지를 따주시면 그뤠잇!!

3. 귤을 피자모양처럼 잘라주도록 할께요~~
*여기서 팁>
-그렇게 자른 슬라이스 귤을 마늘 다지듯 쫑쫑 썰면 나중에 먹기에 편하겠죠~~!!
-여기서 저는 껍질과 과육을 따로 썰었어요

4. 그렇게 자른 귤들을 청 담글 용기에다 넣어주세요~~
*여기서의 팁>
-용기에 담기 전 준비한 설탕의 한 2/3정도와 버무리고 담그면 그뤠잇~~!!
(번거로운 건 안비밀)

5. 이젠 그 위에 귤과 같은 무게의 설탕을 뿌려줍니다
<버무려서 넣으신 분들은 나머지 1/3의 설탕을 넣으세요~~>

6. 그리고 마무리 정리후 담근 청은 실온에 하루, 냉장고에 1-2주동안 숙성 시키면~~!!
완성!!

그럼 추운 겨울 귤과 청으로 평안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이런 #여행 #어때요?]

<#협제해수욕장 #비앙도>
어제는 섬중에 섬 제주 한림에 비앙도가 보이는 협제 해수욕장에 왔어요~~!!
제주는 아무래도 섬이다 보니 예쁜 해변이 많잖아요~~??
그리고 그 해변마다 자세히 둘러보셨나요??

<초점을 못맞춰서 잘 안보이실꺼에요...ㅠㅠ여튼..>

그 주변에 이렇게 작고 예쁜 소라와 돌맹이들이 굴러다니고 있을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해변투어를 하면서 예쁜 추억을 만들기 위한 팁을 하나 준비해 봤어요~~

우선 문구사 같은 곳 보면 작은 유리병들이 있을거에요~~
(저는 인천문화당에서 샀어요~~!!)

크기는 자기가 원하는 크기로 여러가지 미리 구매하시고 챙겨서 해변으로 떠나봐요~~

그리고 해변구경과 함께 작고 예쁜 소라들과 돌맹이들을 모으다보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그러면 이렇게 이쁜 해수욕장에서 이렇게 유리병에 모으면 나만의 추억과 함께 사진도 예쁘게 나와요~~
이렇게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시고 이쁜사진, 이쁜추억 남기시길 바랄께요~~!!